Lugar de culto

Yong-Gungsa

Recomendado por 10 personas locales

Consejos de personas locales

Joung Min
October 28, 2020
신라문무왕 1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영종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깊은 사찰입니다. 1.300년돤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 가 있습니다. 마음편한 여행 장소입니다.
윤정
May 21, 2020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Blooming
March 13, 2020
영종도 중심에 있는 백운산은 완만한 흙길이 이어져 트레킹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정상 전망대에 서면 바다 위에 흩어진 섬과 건너편 육지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산 중턱의 용궁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흥선대원의 친필 편액이 걸려있습니다.
지우
May 30, 2022
지금부터 1,300여 년 전인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백운산, 절 이름을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했다. 1864년에 아들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현재 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이곳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둘레가 5.63m,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다.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사색의 숲이다. 햇빛 한 점 들어올 틈 없이 빽빽이 들어선 나무 숲길을 한 15분쯤 걸어가면 그림을 그린듯이 산 중턱에 사찰이 안겨 있다
지금부터 1,300여 년 전인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백운산, 절 이름을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했다. 1864년에 아들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현재 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Tonny
October 11, 2017
백운산에 위치한 사찰로 작지만 주변 산책로가 훌륭하고 소원을 기원하는 돌맹이가 있습니다. 인천공항 환승투어의 코스로 포함되는 코스입니다. 커다란 나무와 고즈넉한 법당은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Ubicación
667 Unnam-dong
Jung-gu, Incheon